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옥연)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30가구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회 소속 15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선물세트와 상품권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