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동장 권오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운규)는 신통방통 감자탕(대표 송덕순)에서 저소득 독거노인들께 ‘사랑의 감자탕’을 대접했다고 18일 밝혔다. 송덕순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 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