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7:04 (화)
“이웃 사랑 실천 더 넓혀갈 것”
“이웃 사랑 실천 더 넓혀갈 것”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8.02.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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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경남도 최고장인회 봉사자들이 창원시 북면 소망원에서 지역민에게 제공할 떡국을 만들고 있다.

한국산단 경남지사ㆍ최고장인회

창원시 북면 소망원에 ‘떡국 나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지사장 공역식)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숙련기술 단체인 경남도 최고장인회(회장 이계안)는 지난 13일 창원시 북면 소재 소망원에서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질적 수준 향상과 지역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기 위해 ‘사랑 나눔 떡국’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 최고장인회 기계, 전기, 조선, 공예, 도자기, 미용,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최고장인 20여 명의 회원들은 소망원에서 설맞이 ‘사랑 나눔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최고의 장인들의 손길을 거친 사랑의 떡국과 빵을 직접 만들고 부족한 식자재 및 그릇과 생필품 등을 제공, 소외된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일일 찻집 운영, 성금함 설치 등 자체 모금행사로 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기회와 기관 내 나눔 문화 확산 등 큰 도움이 됐다.

 최고장인회 이수열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농촌 지역에도 기능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하겠다”면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와 경남도최고장인회는 앞으로도 더욱 시너지 있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의 실천과 나눔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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