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8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50으로 집계돼 전월보다 0.4% 올랐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2014년 11월 104.13을 기록한 이후 3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농산물 중에선 피망이 151.1%, 풋고추가 89.3%의 상승률을 보였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 판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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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8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50으로 집계돼 전월보다 0.4% 올랐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2014년 11월 104.13을 기록한 이후 3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농산물 중에선 피망이 151.1%, 풋고추가 89.3%의 상승률을 보였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채소 판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