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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제4대 회장 이상길 대표 선임
진북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제4대 회장 이상길 대표 선임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8.02.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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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대 회장 이상길 ㈜성우 대표이사

 (사)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가 지난 20일 ㈜성우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회장으로 이상길 ㈜성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김대찬 ㈜태림산기 대표이사가 맡았다.

 이날 총회에서 마산세무서(서장 김광칠)와 납세자 권리보호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진북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세금문제 애로 해소 등 권리보호와 세정홍보를 통한 성실납세 문화 정착·확산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는 지난 2011년 12월 진북산업단지의 인프라 구축과 입주기업 권익보호를 위해 창립한 후 2015년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진북산업단지 입주기업 39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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