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운영ㆍ경영 등 평가 우수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경남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 주최로 열린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워크숍’에서 전국 27개 지역 지식재산센터 중 우수센터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사업수행에 대한 실적 성과를 바탕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조직운영, 경영 효율화, 우수사례 발굴 등 3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IP 경쟁력 강화 및 발명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글로벌 IP 스타기업 29개 사를 선정해 해외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 소속 문성재 컨설턴트가 지역지식재산 창출 및 사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컨설턴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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