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2:07 (금)
구인모 “35년 공직생활 여과없이 담아냈죠”
구인모 “35년 공직생활 여과없이 담아냈죠”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2.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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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모 부군수

내달 3일 거창서 출판기념회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수에 출마한 구인모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ㆍ거창군 부군수가 다음 달 3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자서전에는 ‘30세 청년 30년 만에 고향에 돌아오다’라는 주제로 35년 간 공직 생활의 소회와 거창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3개의 장으로 나눠 솔직담백하게 담고 있다.

 1장 ‘나의 삶 나의 꿈’ 편에는 그의 유년시절부터의 성장 과정을 통해 그가 어떻게 공직생활을 통해 가치관과 철학을 형성해 왔는지, 2장 ‘구인모는 거창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편에는 35년 공직에 입문한 후 경남도의 주요부서 및 거창군 부군수 거창군수 권한대행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시절,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추진력과 사명감을 보여줬던 그의 모습을 담고 있다. 3장 ‘페이스북에서 만난 구인모’ 편에는 35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경남도 문화 관광 체육 등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시민사회와의 소통 능력,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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