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2:11 (토)
경남농협 ‘찾아가는 마케팅 Helper’ 호응
경남농협 ‘찾아가는 마케팅 Helper’ 호응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8.02.27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차산업혁명 적극 대응 세일즈 화법 직접 실습
▲ 경남농협이 지난 26일~27일 양일간 장유농협 회의실에서 본점과 지짐 직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케팅 Helper’를 실시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장유농협 회의실에서 본점과 지짐 직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케팅 Helper’를 실시했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특색사업 1호인 ‘찾아가는 마케팅 Helper’는 최초로 실시하는 농축협 현장맞춤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금융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이에 걸맞는 직원들의 마케팅 스킬 향상과 사업추진기반 확보를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에서 영업현장에 직접 방문해 사무소 환경 및 직원 세일즈 수준을 진단하고 손익과 고객분석을 통해 사무소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맞는 상품 교육 및 세일즈 화법을 직접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영석 경남농협부본부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적극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마인드 변화를 위해 이번 교육에 많은 동참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2018년 찾아가는 마케팅 헬퍼를 상하반기 60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상반기 신청접수는 다음 달 말까지 이며, 하반기는 오는 6월 중 신청접수를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