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등 교원 184명
정부포상 전수식
경남교육청은 2월 말로 퇴직하는 초ㆍ중등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지난달 28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정부포상 전수는 지난해 8월 말 명예퇴직, 올해 2월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초ㆍ중등교원 184명이다.
영예로운 수상자는 △구만초등학교 강정선 교장 외 52명, 황조근정훈장 △경호고등학교 강동진 교장 외 42명, 홍조근정훈장 △경해여자고등학교 강일덕 교사 외 16명, 녹조근정훈장 △양덕여자중학교 강향선 교장 외 18명, 옥조근정훈장 △창선고등학교 강형선 교장 외 20명, 근정포장 △신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 강영희 원감 외 14명, 대통령표창 △안남중학교 문영숙 교사 외 7명, 국무총리표창 △영운초등학교 김은진 교사 외 7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이다.
전수식은 퇴직교원을 비롯한 가족, 동료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평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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