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선정 쾌거
금연 등 13개 분야 우수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달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경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2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시는 지난해 ‘100세 시대 건강도시, 건강 통영’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5대 세부사업을 생애주기별, 생활터별로 구성했으며 특히 ‘건강100세 Smile 건강플러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13개 분야의 다양한 사업과 걷기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십리걷기 운동’, ‘건강100세 스마일 플러스 사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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