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브랜드 가치가 약 4조 원에 달하며 세계 철강ㆍ채광업체 25곳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철강업체로만 따지면 세계 1위에 해당했다.
이에 반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수혜를 입게 된 미국 철강ㆍ채광업체의 브랜드 가치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4일 글로벌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인 브랜드파이낸스의 ‘2018년 가장 가치 있는 채광ㆍ철강 브랜드’(The most valuable mining, iron and steel brands of 2018)에 따르면 포스코의 브랜드 가치는 36억 3천800만 달러(약 4조 원)로 세계 3위였다.
이에 반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으로 수혜를 입게 된 미국 철강ㆍ채광업체의 브랜드 가치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4일 글로벌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인 브랜드파이낸스의 ‘2018년 가장 가치 있는 채광ㆍ철강 브랜드’(The most valuable mining, iron and steel brands of 2018)에 따르면 포스코의 브랜드 가치는 36억 3천800만 달러(약 4조 원)로 세계 3위였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