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집담회
남해군보건소는 주민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 사례관리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취약계층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위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나은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집담회 운영은 사례를 공유해 보건소 내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과 통합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군민의 요구에 적합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질환에 대한 역량강화교육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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