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체육관서 350여명 참가
설천배구클럽ㆍ배구동우회 우승
남해군배구협회(회장 정현옥)가 주최ㆍ주관하는 제2회 남해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3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역 내 15개팀 350여 명의 배구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남자부에서는 설천배구클럽, 여자부에서는 남해배구동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준우승에는 고현배구클럽, 이동과 서면이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설천배구클럽 정정한 선수, 감독상에는 설천배구클럽 강문호 감독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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