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메트로자이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날’ 공모 선정
함안군은 칠원읍 오곡리 메트로자이 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 높은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ㆍ보급을 통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충전소로써 작은도서관의 역할 강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메트로자이 작은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파견한 전문 독서문화 활동 강사로부터 체계적이고 질 높은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작은도서관’은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지식정보와 생활ㆍ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14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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