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김정완 서장)는 7일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정기회의'를 갖고 사회적 약자보호 3대치안정책,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탄력순찰 등 중점추진 치안시책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