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tvN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라이브’ 1회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했다.

　첫회에서는 매번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다 경찰이 되기로 다짐한 한정오(정유미 분)와 염상수(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어렵게 경찰 시험에 합격했지만, 중앙경찰학교에서 고난도 훈련과 또 마주했다.

　첫회 방송 후에는 취업난과 취업시장에서의 남녀차별, 순진한 사람들을 등치는 다단계 업체, 그리고 이 시대 청춘들의 생활고까지 바로 우리 옆에 있는 현실을 실감 나게 그렸다는 평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