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0:22 (토)
"진정으로 밀양을 위해 일하고 싶다"
"진정으로 밀양을 위해 일하고 싶다"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8.03.12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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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수석 부위원장

김성근, 선거사무실서 기자회견

 밀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성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수석 부위원장(58 자유한국당 사진)이 12일 오후 2시 지난 9일 개소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진정으로 밀양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밀양시의 행정이 제제가 너무 많아 말로만 기업하기 좋은도시로 전락해 있다고 말하고 행정 규제가 완화돼야 하고 또 젊은사람들이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위해서는 기업이 들어올수 있도록 개발을 많이 해야 하며 특히 시에는 조산원이 없는 것 또한 젊은이들의 유치에 걸림돌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젊은 학생들의 유치를 위해 시내에 보건대학을 유치하고 높은 수준의 고등학교를 육성 젊은 인재들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그리고 밀양 창녕을 아우르고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영남권 경찰병원 분원을 유치해 된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근 예비후보는 울산지방경찰청 정년퇴임후 가족과함께 낙향해 밀양행복연구소를 설립 남은 여생을 그간 도움받은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살고자 했으나 현 시 행정이 시행착오를 답습하며 그로인해 피폐해진 밀양경제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민들의 생활을 바라보며 출마를 결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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