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성규)은 성산구 소재 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당당한방병원은 공단 노조원과 가족들에게 외래 및 입원 진료 시 본인부담금 중 비급여 진료비 20% 감면 혜택을 주는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보건향상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건강·공익사업에 대한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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