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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남해서 7일간 열전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남해서 7일간 열전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8.03.14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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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배구 꿈나무들의 대잔치, 2018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7일간 남해군에서 열린다.

21일까지 총 45개팀 출전

오전 11시 남해체육관 개회식

 전국 배구 꿈나무들의 대잔치, 2018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7일간 남해군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중부 16개팀, 여중부 10개팀, 남고부 13개팀, 여고부 6개팀 등 총 45개팀이 출전해 2018년 첫 전국대회 우승을 다툰다.

 남고부와 남중부는 예선 4개 조로 편성해 조별리그 후 상위 2팀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여중부는 3개조를 편성, 여고부는 2개조 편성 후 본선을 치른다.

 남해군배구협회 정현옥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배구 꿈나무 선수들이 스포츠휴양관광도시 남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8년 중고배구 첫 전국대회로 지난 동계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장으로 대회 개회식은 15일 오전 11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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