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0:01 (금)
경남 농축산물 야구장 간다
경남 농축산물 야구장 간다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8.03.14 2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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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C와 마케팅 협약 경기 시 이벤트 통해 홍보
▲ 경남농협은 14일 NC 다이노스와 2018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홈 경기 시 경남 우수농축산물을 홍보하는 스포츠 마케팅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14일 NC 다이노스(대표이사 황순현)와 2018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홈 경기 시 경남 우수농축산물을 홍보하는 스포츠 마케팅 협약식을 개최했다.

 농축산물 스포츠 마케팅은 매 경기 이벤트를 통해 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딸기, 수박, 사과,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마늘, 양파, 호박 등 대표농산물과 시군별 다양한 특색을 지닌 쌀, 차별화된 전략으로 관리해 인지도가 높은 축산물 꾸러미를 경품으로 제공해 창원 마산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우리 경남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전략이다.

 또한, 경남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축산물 이미지를, 경남연합사업단(조합공동사업법인포함)이 사용하는 12개 시군 농산물 대표브랜드와 17개 축산물브랜드 및 15개의 쌀 브랜드와 함께 전광판을 통해 차례로 소개 할 예정이다.

 지난해 창원 마산야구장은 54만여 명의 관중들이 입장해 해마다 열기가 더해가고 있어, 스포츠를 통한 경남도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홍보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C 다이노스도 올해에는 전력을 강화하고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경남도민들의 호응에 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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