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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형 명품 주민자치기관 정착
주민주도형 명품 주민자치기관 정착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3.18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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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6년 연속 우수 선정

 거창군은 경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센터로 선정돼 주민자치 명품기관으로서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및 주민자치위원회 자치기능 내실화 기여를 위해 경상남도 176개소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운영 내실화 등 일반운영 분야와 프로그램 운영분야로 나눠 평가했으며 시ㆍ군 자체 평가 후 선정된 1개소에 대해 도에서 종합평가로 시부 4개소, 군부 2개소를 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했다.

 거창군에서는 지난 2012년 북상면, 2013년 위천면, 2014년 남상면, 2015년 웅양면, 2016년 주상면, 올해는 위천면 주민자치센터가 선정돼 명실상부한 주민자치분야의 명품 기관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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