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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학,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한다
거창대학,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한다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3.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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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기 거창대학교 총장과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관계자가 웰니스 관광 가이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중이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와 협약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 16일 경남항노화주식회사와 웰니스 관광 가이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거창ㆍ함양ㆍ산청ㆍ합천군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웰니스 관광,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항노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남항노화주식회사와 교육과정 및 자격증 과정 개발, 전문인력 양성, 수료생에 대한 취업처 확보 및 인력풀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창대학은 올해 한 해 동안 40여 명의 항노화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해 4개 군 및 경남 지역 내 항노화 관련 시설과 지역 대표 축제 등에 직ㆍ간접 고용이 이뤄져 중장년층 고용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정기 거창대학 총장은 “거창대학과 경남항노화주식회사가 상호 협력을 통해 거창ㆍ함양ㆍ산청ㆍ합천군 지역이 항노화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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