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지난 16일 오후 2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30층 규모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옥상에서 일하던 노동자 A씨(42)가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공사현장 안전관리자는 “A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 작업 중 미끄러져 추락한 것 같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