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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 ‘대상’
김충식 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 ‘대상’
  • 김희덕 기자
  • 승인 2018.03.19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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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한민국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분야 대상을 받은 김충식 창녕군수.

공약이행실적ㆍ청렴도 높이 평가

“창녕군 발전 가속화 힘 실을 것”

 김충식 창녕군수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민선 6기를 종합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충식 군수는 민선 6기 공약이행실적, 청렴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식 군수는 ‘NEW 행복군민 1ㆍ2ㆍ3 프로젝트’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1만 명의 인구 증가와 2만 개의 일자리 창출, 300만 명의 관광객 증가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인구문제가 큰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지금, 지난 2010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발 빠르게 인구증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경남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인구증가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창녕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전국 군부 1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도 앞서 나가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6만 5천여 군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 줄어만 가던 인구가 8년 연속 증가하고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남아있는 임기 동안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들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서 군의 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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