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법규 입안 원칙ㆍ실무 주제

　고성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법제교육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법제처 유태동, 장학기 서기관이 강사로 나서 자치법규 입안 원칙과 실무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법제업무 추진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방자치법의 해석, 자치법규 입안의 유의사항, 자치법규의 기본형식 등에 대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법령은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게 필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