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 서언ㆍ서준이 6년 만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은 8.4%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 형제의 과거부터 현재 모습까지 소개됐다.
이휘재는 “그동안 서언과 서준 쌍둥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둥이도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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