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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집 짓기 ‘최적지’
2018년 04월 16일 (월)
김영신 기자 yskim@kndaily.com
   
▲ 산청군이 지난 5년간 도내 건축 허가ㆍ신고 집계 결과 군 단위 지자체 중 인ㆍ허가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귀촌마을인 단성면 방목리 어천마을 전경.

도내 군부 인ㆍ허가 1위

교통ㆍ자연환경 주요인




 산청군이 집 짓기 최적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내 건축 허가ㆍ신고 집계 결과 산청군이 군 단위 지자체 중 인ㆍ허가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이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 정보시스템을 활용,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건축 허가ㆍ신고 건수를 확인한 결과에 따른 것.

 자료를 보면 군은 지난 5년간 6천119건의 건축 인ㆍ허가를 처리했다. 이는 사천시의 6천386건과 비슷한 수준으로 도내 일부 시 지역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건축 허가ㆍ신고가 많은 이유는 지리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등 교통 편의성, 각종 인구유입 시책사업 등으로 인프라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손꼽힌다.

 또 군은 원활한 건축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지(농지)전용 허가, 개발행위 허가 등 각종 인ㆍ허가 사항을 복합민원으로 접수해 처리기한을 단축하고 있다.

 이 밖에도 건축물 등기촉탁 대행서비스를 시행,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100여 건의 등기촉탁 서비스를 시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내 시ㆍ군 중 ‘유기한 민원처리 단축률’이 2년 연속 최고를 기록했다”며 “투명하고 신속한 건축 허가ㆍ신고 처리를 통해 4도3촌 시대 ‘살기 좋은 산청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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