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임윤아ㆍ28)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고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윤아는 다음 달 20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So Wonderful Day #Story_1)을 시작으로 오는 7월 태국 방콕, 8월 홍콩 등지에서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는 ‘덕수궁 돌담길의 봄’, ‘바람이 불면’ 등 솔로곡으로도 사랑받았다.
또 최근에는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서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 팬미팅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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