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만들기ㆍ티셔츠 염색하기

　김해시 고분박물관은 토요일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도 5월 사회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2일ㆍ26일 두 차례 시행된다.

　다음 달 12일 석가탄신일에 대해 알아보고 연꽃 모양 등을 만들어보는 `연꽃 모양 등 만들기` 교육이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며， 박물관 홈페이지(http://ds.gimhae.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음 달 26일에는 우리나라 자연의 색을 알아보고 직접 티셔츠에 염색해보는 `자연의 색을 알아보자` 교육이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4일부터 24일까지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각 프로그램 수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나눠 진행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에게는 체험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