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신미술관 마지막 수요일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
조각 만들기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이 진행된다.
창원시립 마산문신미술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어린이 조각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각체험교실은 지난 겨울방학 조각체험교실에 참여치 못한 미취학아동 등에게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그리기, 만들기, 붙이기 등과 같은 소 근육 발달을 위한 창작 활동과 조형요소를 이해하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무한한 창작 욕구를 일깨어줌과 동시에 문신미술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체험교실은 오는 12월 27일까지 문신원형미술관 1층 교육실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및 4시 하루 3회에 걸쳐 운영되며,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까지 수시 방문 및 전화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유산육성과 문신미술관담당(055-225-7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