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오른손 투수 윤석민(32)이 약 1년 7개월 만에 KBO리그 공식 경기에 등판한다.
윤석민은 15일 전남 함평 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릴 KBO리그 퓨처스리그 kt wiz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2016년 10월 11일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2차전(1⅓이닝 무실점) 이후 581일 만의 공식 경기 등판이다. 윤석민은 2011년 KBO리그 최우수 선수(MVP)를 수상하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로 활약한 선수다.
윤석민은 15일 전남 함평 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릴 KBO리그 퓨처스리그 kt wiz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2016년 10월 11일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2차전(1⅓이닝 무실점) 이후 581일 만의 공식 경기 등판이다. 윤석민은 2011년 KBO리그 최우수 선수(MVP)를 수상하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로 활약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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