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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역 패류독소 완전 소멸
2018년 05월 16일 (수)
이병영 기자 bylee@kndaily.com
어업인 생산 활동 지원



 창원시는 지난 14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실시한 패류독소 조사결과 창원시 지역 내 전 해역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완전히 소멸됐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지역 내 해역에서는 지난 3월 13일 마산합포구 덕동 연안에서 패류독소가 최초 발생해 3월 26일 지역 내 전 해역에서 식품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해 검출된 바 있다.

 그간 시는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발생에 따라 지역 내 전 해역 패류에 대해 채취를 금지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육ㆍ해상 지도 및 홍보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패류독소 발생 시부터 소멸 시까지 피해예방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및 현지출장 홍보를 실시하며 생산해역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왔다.

 창원시는 해제해역에 대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채취금지 해제조치를 통해 어업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패류독소로 경영손실을 입은 어가 중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희망하는 어가 수를 파악해 해수부에 제출하는 등 어업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윤재원 창원시 수산과장은 “그동안 채취금지 조치사항 등을 어업인 및 주민분들이 잘 따라줘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치 않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창원시 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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