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00:08 (토)
“도농 상생ㆍ서민 위해 노력”
“도농 상생ㆍ서민 위해 노력”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05.23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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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7선거구 한국당 강용범 구산, 진동, 진북, 진전,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중앙
▲ 자유한국당 강용범 후보.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어떤 도의원이 될 것인가

 “경남도의원으로서 농ㆍ어촌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주민복지시설과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기계 현대화 시설지원, 마산로봇랜드 개장과 연계한 삼진지역 로봇산단 조성 등, 도농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정책적 지원과 농어촌 문화관광과 새로운 신도시로 발돋움을 하는데 중심을 두는 서민을 위한 도의원이 되겠다.”

 ▶필승전략은

 “나의 소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하지 말자’라고 되뇌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지방 자치선거는 중앙의 정치와 같은 맥락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지역민과 함께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원 역할이 중요하다.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했던 현안 문제해결을 누구보다도 지역민이 잘 알고 있다. 실현 가능한 약속으로 지난 20여 년 시의원, 도의원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그대로의 강용범 이를 보여주겠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나의 필승전략이다.”

 ▶지역구 주요 현안 두 가지만

 “지역에 중요한 현안문제를 두 가지만 말하라고 하면 난감하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도농 통합지역이라 펼쳐놓은 사업들이 너무 많아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현재 진행 중인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내년 상반기 조기 완공을 목표를 두고 진행하고 있고, 이와 연계해 삼진면에 로봇산단 조성과 로봇랜드 개장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국도 5호선 조기 완공 지방도 1029호선(평암~둔덕) 도로 확포장 공사, 새로운 신도시 현동 구산중학교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예산확보와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결방안은

 “앞에서 제시한 사업들은 이미 진행 중에 있는 사업들이 대부분이다. 마산로봇랜드사업은 공공부분에서 이미 국비는 확보가 다 됐고 나머지 도비와 시비도 문제없이 해결되고 있다. 국도 5호선 사업 역시 매년 차질 없이 사업비 확보가 잘 되고 있지만, 일부 구간 문화재 발굴로 인해 공사 기간이 연장될 우려가 있어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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