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9:40 (금)
민주당, 봉하마을 집결
민주당, 봉하마을 집결
  • 연합뉴스
  • 승인 2018.05.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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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김홍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노건호 씨, 권양숙 여사, 정세균 국회의장이 '임을 향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의장 추도사 낭독

평화ㆍ정의당 의원도 참석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대거 참석해 고인을 추모한다.

 이날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는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물론 의원 수십 명과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라 불리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등 6ㆍ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전국에서 모여들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추도식에서 공식 추도사를 낭독한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도 추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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