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ㆍ혁신 선도
삶의 질 제고ㆍ사랑받는 농협 조성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25일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한 ‘농협 더+ 알리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농협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 및 농협이 잘한 일을 적극홍보하는 등 농업ㆍ농촌의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은 농업ㆍ농촌을 소재로 재미있고 쉬운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농협이 하는 일을 자세히 알려 나갈 예정이다.
또 연말에 범농협 임직원 SNS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하명곤 본부장은 “농협 전 임직원이 농업ㆍ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고, 농협이 하는 일을 잘 알려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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