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잭슨(본명 王嘉爾ㆍ24)의 노래가 미국 아이튠스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잭슨이 명품 브랜드 펜디와 손잡고 만든 프로모션곡 ‘펜디맨’(Fendiman)이 지난 26일 미국과 태국 아이튠스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잭슨은 인스타그램에 “미국 아이튠스 팝차트, 톱송차트에 제 이름의 노래가 1위한 것을 봤다. 정말 감동적이었고 행복했다”며 “제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잭슨을 보여드리겠다”고 한글과 한자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