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 특판행사 진행
경남도는 올해 ‘경남 관광기념품점’ 개점 10주년을 맞아 특별 사은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 관광기념품점은 지난 2009년 창원컨벤션센터에 문을 열어 도내 우수한 관광기념품과 관광기념품 공모전 우수 수상작을 전시 또는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개점 10주년을 맞아 매달 특산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한편, 31일에는 장미의 계절인 5월에 ‘제1회 한국동백연구소의 날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버려지는 동백씨앗에서 기름을 추출해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정제과정을 거쳐 생산한 동백오일을 판매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