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행복 남해 도의원 후보
오는 6ㆍ13 지방선거 경남도의회 의원선거 남해군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장행복 후보가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장 후보는 “도의원은 벼슬이 아니라 부지런히 뛰어야 할 일꾼이다”라며 “경륜과 연륜을 바탕으로 남해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장행복 후보는 경남도가 밝힌 1조4천억 원 규모의 남해 힐링아일랜드조성사업, 남해군관광특구 지정, 경남도 중장기 지역개발계획 등 남해군 관련 도 정책사업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 후보는 “선심성 공약 남발로 민심을 사는 일은 지양하고 도의원으로서 소임에 충실한 공약을 수립했다”는 기조를 밝힌 뒤 국도 및 지방도 인프라 확보, 신재생에너지산단 기본인프라 조성 도비 확보 등 경제 분야 공약과 더불어 농수축산업 육성 지원 확대를 위한 도 지원책 및 관련예산확보, 복지 분야 공약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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