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55)가 6ㆍ13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24일 밀양시장선거 후보 등록을 하고, 25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후 31일 11시 밀양시 내일동 관아 앞에서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첫 유세를 가졌다.

　첫 유세 출정 행사에는 엄용수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 모두가 참석했다.

　박 후보는 첫 유세 출번연설에서 “지난 4년 동안 가슴속에 오롯이 밀양발전에 대한 열정을 품고 쉼 없이 달려왔으며. 각 분야별로 성과를 내고 발전시키는데 도와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과 향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민선 7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 100년 핵심사업 중심으로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나노국가산업단지를 조기에 완성으로 영남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만들고, 농어촌관광휴양관단지를 조성해 사계절 매력 있는 관광도시로 만들며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밀양농업을 준비하고, 아이들이 놀기 좋고, 엄마가 안심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반듯한 밀양을 만들겠다”며 “중단 없는 밀양발전 박일호가 모든 것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박일호”를 선택해서 새로운 밀양, 발전하는 밀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