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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표적 제철 음식은?
2018년 05월 31일 (목)
손영진 7618700@kndaily.com
   
▲ 손영진 가야대학교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

 요즈음 날씨가 심상치 않다. 해가 길어지고 지방 곳곳에선 소나기나 우박이 내리고 늦은 저녁엔 안개가 끼는 등 낮에는 벌써 올여름의 굉장한 무더위를 예고하는 듯 기온이 심심찮게 올라간다.

 이러한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는 수면의 질 저하로 인한 불면증, 무기력증 같은 이상 현상을 가져온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생체리듬이 불안정해지면서 생활습관, 식이습관 등의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운동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영양 섭취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예방해야 하며 그 답은 바로 특정 시기 및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채소, 과일, 해산물 등으로 만든 음식인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6월의 제철 음식 중 과일 4가지에 대해서 살펴보자.


 1. 수박= 여름 시작을 알리는 대표 과일 수박은 수분이 가득 차 있어 피부 보습, 편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면역력 증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감기 예방에 탁월하고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숙면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혈류의 흐름이 개선돼 동맥 기능을 향상시킨다.

 2. 참외= 수박과 같이 여름의 대표 과일 참외는 섬유질이 풍부해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포만감이 높고 우리 몸에 쉽게 흡수되는 당질 성분에 의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천연 항산화제 성분은 심장질환, 암을 예방하며 사과의 3배 정도 되는 양의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참외의 수분량은 전체의 90% 이상으로 갈증 해소, 수분 보충,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3. 복분자= 나무에서 열리는 딸기라고 불리는 복분자는 검붉은 색의 과일이며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 동맥경화,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유기산, 무기질, 비타민B가 다량 함유돼 있어 전립선 질환 예방, 정력 감퇴를 개선하고 젖산 분해 물질에 의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4. 매실= 소화불량일 때 먹는 과일 중 하나인 매실은 유기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소화력과 피로 회복을 증진시키며 몸속의 산소 이용률을 높여줘 혈액 속 산성 노폐물을 배출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균 성분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식중독, 감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도 있으며 알코올 분해 효소도 있어 숙취 해소에도 좋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제철 음식이 있지만, 여름철 다이어트 식단과 연결지어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일에 대해서 적어봤다. 그리고 건강관리,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를 하는 다이어터들에게 한 가지 말해드리고 싶은 것은 운동을 통해 지방을 태우는 것 만이 다이어트가 아니라 지방을 조절할 수 있는 식품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식품군 등을 선택해 식단까지 조율해야 만이 다이어트 성공에 한 발 더 내딛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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