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3:27 (목)
거창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강미언 씨 도내 유일 보건복지부 장관상
거창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강미언 씨 도내 유일 보건복지부 장관상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6.03 2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거창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강미언 씨가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했다.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강미언 씨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강미언 씨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아동통합사례관리사로 근무하면서 저소득가정의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는 군 대표 블로그에서 드림스타트 홍보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ㆍ연계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거주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갖도록 건강검진, 심리상담, 학습지도 등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