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뇌졸중은 단일질환 중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으로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뇌졸중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립된 공간에서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뇌졸중 환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재활평가로 조기 재활치료가 진행되며 전담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수시로 변하는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고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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