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가족ㆍ보호자까지
65세 이상 거동 불편자도
창원시 산하 지방공기업인 창원시설공단은 6ㆍ13 지방선거 때 투표하는 장애인들에게 콜택시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사전투표일인 오는 8∼9일, 공식 투표일인 13일 하루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투표하려는 장애 1ㆍ2등급 장애인과 동반하는 가족 또는 보호자들은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거동이 불편한 일반인들도 사전투표일, 투표일에 한해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설공단은 장애인 콜택시 100대를 운영 중이다.
문의는 경남도특별교통수단콜센터(1566-44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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