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으로 크리스 프랫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흥행 돌풍을 이어갈까?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이 현충일(6일) 개봉 전 흥행을 예고했다. 5일 오후 8시 20분께 예매율 79%를 차지했다.
이 영화의 현충일 국내 개봉은 전 세계 최초. 국내서 천만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이 주연을 맡았다.
크리스 프랫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스타 로드 역(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캐릭터)으로 한국에서 많은 팬을 확보했다. 연이어 대작을 선보이며 한국에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잇는 인기 할리우드 스타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영화다.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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