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5:13 (금)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심장 따위 없어 난" 여심 저격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심장 따위 없어 난" 여심 저격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8.06.05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과 서강준의 대결이 시작됐다. 서강준은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간과 로봇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한다.

서강준은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3~4화에서 본격적으로 1인2역에 나섰다.

로봇 남신(서강준)은 이날 사고를 당한 인간 남신(서강준)을 대신해 인간 남신의 역할을 하게 됐다. 로봇 남신의 대역은 지영훈(이준혁)의 권고로 성사됐다.

지영훈은 회사를 집어삼키려는 서종길(유오성 분)의 계략을 막기 위해 로봇 남신을 택했다. 로봇 남신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인간 남신의 자리를 대신했다.

로봇 남신의 로맨스도 막이 올랐다. 화염 속에서 강소봉(공승연 분)을 구해낸 것. 하지만 로봇 남신은 "심장 따윈 없어 난"이라며 강소봉과 거리를 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