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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신뢰가 바로서는 군 발전 혼신”
“원칙과 신뢰가 바로서는 군 발전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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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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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손호현 후보.

의령 도의원 후보 기호 2번 손호현

 ▶어떤 도의원이 될 것인가

 “경남도청, 창원시청, 의령군청 등에서 20년간 공직생활을 하던 중 지난 2010년 제6대 의령군 의회 군의원으로 당선된 후 2선으로 의장을 역임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원칙과 신뢰가 바로 서는 의령군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

 ▶필승 전략은

 “지금 의령은 미래로 전진하느냐, 낡은 과거에 연연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미래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의 힘이 필요하다. 흘러간 과거 권력으로는 결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없다. 인근 부산, 대구, 울산, 창원 1천만 인구의 휴식처로 5도 2촌의 중심도시인 의령을 그들의 휴식처로 만들겠다. 풍부한 자연자원과 낙동강, 남강이 있는 의령은 천혜의 힐링도시다. 잘 가꿔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

 ▶지역구 주요 현안 두 가지

 “국도 20호선을 4차선 확장과 함양~울산 고속도로 의령구간 조기 착공, 친환경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균형 발전 도모가 시급하다.”

 ▶해결 방안은

 “풍부한 행정 및 의정의 경험으로, 의령 발전의 토대를 만든 그 힘으로, 다시 의령 발전에 주춧돌을 놓고 의령 번영의 기둥을 세우겠다. 경남도청과 국회에 발로 뛰고, 국도 20호선을 직선화 및 연장으로 하나의 생활권ㆍ경제권으로 연결해 거점지역별 배후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는 것은 물론 두 지역의 산업이 상호 보완ㆍ연계될 수 있게 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

 ▶상대 후보 장ㆍ단점

 “유권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지역 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현재 의령은 의령읍을 중심으로 하는 서부 권과 부림면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권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를 하나로 묶어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겠습니다. 농업은 의령군의 근본입니다. 농업이 살아야 의령군의 밑바탕이 단단해집니다. 친환경 단지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발전 도모,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충, 참여하는 의령문화 정착,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충, 경쟁력 있는 농ㆍ축수산업 육성 등 제가 희망이 넘치는 의령군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행동과 실천으로 신뢰받는 도의원,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도의원, 언제나 군민 편에 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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