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대한 인식개선 및 보다 편리한 전기차 렌트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No.1 전기차 렌트카 브랜드 ‘이카 렌터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카’의 모든 차량은 전기차로 진동이 거의 없고 소음이 매우 적어 승차감이 매우 훌륭하다. 또한 전기를 연료로 하기 때문에 기름값 걱정이 전혀 없으며, 예전과 달리 짧은 시간 안에 충전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이카 렌터카 관계자는 “모든 차량이 전기차이기 때문에 연료비 부담이 전혀 없다. 제주도 전체를 관광할 이카 전기차를 이용하여 관광할 경우 기름 값이 전혀 들지 않아 사용자 입장에서는 5~10만 원 정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카 렌터카’에서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자체 개발한 앱을 출시, 운영 중이다. 이카에서 제공하는 앱을 통해 전자계약서, 충전소 안내, 전기차 안내 등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제주도 충전소 위치와 관광지를 접목한 충전관광지가 실린 충전 지도를 배포하며 제주도 전기차 렌트 시장에서 또 한 번 선두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불시에 발생할지 모르는 문제와 문의에 대한 빠른 피드백과 안내를 위해 24시간 콜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 특성상 외국인이 많은 관계로 외국어 전담팀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카 렌터카 이종배 대표는 “전기차 렌트는 단순 렌트카 사업을 뛰어넘어, 전기차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손쉽게 전기차를 접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기에 전기차 이용객들의 불편함 없는 이용을 위해서 완벽한 전기차 이용 교육과 다양한 편의시설과 웰컴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카의 전기차를 렌트한 소비자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연구 개발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카 렌터카’는 현재 이익보다는 전기차 인식 개선 및 홍보에 앞장서 충전 캠페인 ‘둘둘둘(20%벳터리가 남았을때 20분 충전하며 20분 산책하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카 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