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1:37 (금)
부산교대 부동산경영자과정 김해 찾아
부산교대 부동산경영자과정 김해 찾아
  • 박경애 기자
  • 승인 2018.06.10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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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개발최고경영자과정 학생들이 경남매일신문사 박춘국 편집국장으로부터 김해시 사업비전과 부동산개발현황ㆍ시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35 비전 등 청취

 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개발최고경영자과정(김순이 대표교수) 학생 37명이 지난 9일 김해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골든루트산업단지 내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제3 세미나실에서 미래의 김해시 사업비전과 전략ㆍ부동산현황 등 강의를 경청했다.

 강의는 김대환 김해시청 기획팀 주무관과 본지 박춘국 편집국장이 맡았다.

 김대환 주무관은 강의에서 오는 2035년까지의 김해시산업진흥과 복지증진, 환경개선과 교육ㆍ문화발전 등의 추진전략을 설명했다. 또 그는 ‘안심건강도시’와 ‘미래산업도시’, ‘균형발전도시’, ‘역사문화도시’라는 김해시의 미래상을 강연하면서 “김해시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 기업경제 향상으로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도시, 이용자중심 도로에 의한 교통체계 구축, 시민과 소통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전략을 펴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국제인증획득, 인구 80만, 1인당 소득 5만 불, 방문 관광객 년간 1천만 명’이라는 야심찬 김해의 계획도 알려줬다.

 부산교육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본지 박춘국 국장은 현재 김해시가 처한 부동산흐름과 거기에 따른 유동상황ㆍ시세 등 전망을 설명했다.

 이후 교육생들은 박 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장유 율하 등지의 주요 부동산 시장을 견학했다. 이어 대동면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주동부동산 김강호 사장으로부터 그 일대의 전반적인 부동산개발상황ㆍ시세와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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