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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이후 최고 수혜지 ‘일산 킨텍스권역’ 가능성 높아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이후 최고 수혜지 ‘일산 킨텍스권역’ 가능성 높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6.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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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그 후, 킨텍스지구 내 첫 선 보이는 대방건설 ‘디엠시티 상업시설’

 국내 부동산시장 가운데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이후 최대 수혜지는 어느 곳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남북화해무드가 지금처럼 지속되면서 본격적인 남북경제협력이 추진된다면 아마도 일산 킨텍스권역이 최고의 수혜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일산 킨텍스권역 일대 부동산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킨텍스권역이 포함된 고양시는 주거와 업무, 문화, 공공, 편의 등 다양한 사회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기북부의 실질적인 중심지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포천, 연천, 파주 등의 배후도시면서 동시에 거점도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다.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로는 킨텍스 일대에 한류우드 30만평, 방송영상밸리 12만평, 스마트타운 44만평, 테크노밸리 24만평 등 약 110만평의 개발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집중되는 도시로 실제 킨텍스 주변의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 등 모든 상품들에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남북 화해무드 및 경제협력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킨텍스의 가치는 더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킨텍스지구 내 대방건설이 자체 시행 및 시공하는 ‘디엠시티 상업시설’ 분양에 돌입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지하4층~지상49층 규모로 들어서며, 오피스텔과 오피스,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를 선보인다. 대방 디엠시티 오피스텔과 오피스는 이미 완료된 상태며, 상업시설 10,102.09㎡면적으로 분양 중이다.

남북평화의 기류에 깊어 질수록 남북경제협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일산 킨텍스 지구의 가치가 높아지는 지금 디엠시티 상업시설은 확실할 미래가치를 품은 투자처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의 관심에 힘입어 문의가 쇄도하는 실정이라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발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4.27 판문점 선언 이후 처음으로 분양되는 일산 대방디엠시티 홍보관은 일산서구 대화동2307-12번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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