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지역경제 회복 박차
경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본종)는 조선 및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추경예산을 확보해 융자 신청ㆍ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경남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중진공은 조선 구조조정 피해기업과 한국GM협력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 구본종 본부장은 “지역경제 위기대응과 극복을 위해 정책자금을 속도감 있게 지원해 중소기업에 희망을 주겠다”고 밝혔다.
정책자금 융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와 중진공 경남지역본부(055-212-1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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